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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빠와 첫째 각각 출근, 등원 보내고 둘째와 둘이 남았다.
일단 낮잠1을 2시간 같이 자고.
11시 즈음 일어나 수유하기 전 아점으로 신전떡볶이를 빠르게 주문한다.
이 시간대에 혼자서 신전떡볶이를 많이 시켜먹는다.
그러기에 세트보다는 떡볶이 하나와 좋아하는 튀김 종류만 주문한다.
저렇게 내가 딱 좋아하는 튀김들.
|오징어튀김 3개 2,500원
| 어묵튀김 5개 1,500원
| 잡채말이 3개 1,500원
한입에 먹는것을 좋아하기에 하나씩 잘라준다.
드디어 떡볶이.
| 1인분 3,500원
몇 년 전까지만 해도 무조건 매운맛이었는데 요즘은 맵 찔이 증세를 보인다.
그래도 버리지 못하는 맵부심ㅜㅜ이라 중간맛으로 주문했다.
아 그리고 국물떢볶이에 치즈는 개취가 아니다.
라면 국물에도 달걀 푸는 것을 안 좋아한다.
깔끔한 국물이 좋아.
떡볶이도 반으로 잘라 숟가락으로 국물과 함께 한입에 먹는다.
냠냠.
그렇게 먹다가 고개를 돌려보면.
오늘은 불금.
저녁엔 뭐머그까낭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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